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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2023.01.10 16:47:49

<보험주>

보험주는 기본적으로 금리 인상과 실손보험료가 올라야 호재다. 

최근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기에 이제 보험관련주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은행, 증권과 함께 3대 금융주를 이루는 보험 업계는 다시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으로 나뉜다.

손해보험은 삼성화재 (22%), 현대해상(16%), DB손해보험(15.6%), KB손해보험(12.3%)

 메리츠화재 (10.1%) 등 5개 사가 '빅5'를 형성한다(2020년 3분기 시장점유율 기준). 

이 가운데 KB손해보험을 제외하면 모두 상장사다.

생명보험은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이 합산 시장점유율 47%를차지해 '빅3'를 형성한다. 

'빅3' 중 교보생명만 비상장사다.

지난해 코스피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보험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올해는 금리 상승으로 보험사의 자산운용수익이 늘어나면서 회복세가 예상된다.

실손보험료 인상으로 이익률이 개선되고, 정부의 '건강보험 비급여관리 종합대책'에 따른 

과잉진료 억제 효과도 보험주에 호재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보험주도 함께 상승한다. 

금리가 상승하면서 보험사 투자수익이증가함으로써 수익성 개선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투자적 관점에서는 보험 업계 형제 대장주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최선호주로 꼽힌다.

 금리 상승과 실손보험료 인상 등 보험 업황의 수혜가 대장주에게가장 많이 돌아가기 마련이다. 

특히 삼성생명은 삼성전자로부터 거액의 특별배당수익을 받아 이익률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연초에 주당1578원의 특별배당을 발표했다.

<출처 : 식빵나라의 공주 네이버 블로그>

#보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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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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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군요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