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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2022.11.29 10:18:35

"22년 11월 24일 ~ 25일 및 28일 ~ 29일 기간 시황을 통한 공부" - created by 펄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탁 말씀 올립니다.

1. 저번 말씀드린대로 s&p 일봉 기준 4,028p를 종가상 마감 하지 못하고 5일선 아래로 뚫어서 눌리는 모습입니다. 이 저항대를 시원하고 뚫는 자리 그리고 안된다면 그 주변에서 저항 맞고 아래 지지를 잡아야 한다는 점! 역시나 기술적으로 보는 것이 현 시장은 가장 효율적으로 보여집니다.

2. 국장 또한 저번에 말씀 드린대로 2,390p ~ 2,435p의 초단기 지지와 저항선안에서 약한 변동성으로 위아래로 흔드는 모습입니다. 이 또한도 기술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을 계단이라고 생각하면 내려갈지 올라갈지 예측보다는 그냥 층을 나누고 기계적으로 매매 및 테스팅 및 공부하고 나서 층이 바뀌면 다시 대응을 하는 방식으로 순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여나 실수를 한다면 비중관리하면서 파도를 타면 되겠지요?

3. 미장의 추수감사절은 그냥 눈치게임 정도로 투자자의 심리를 보수적 정도로 만들었다라고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이제는 국외정세로 보면 fomc 파월 연설이 남아 있는데요. 늘 그랬듯 매파냐 비둘기냐..^^ 말 한 마디에 따라 시장이 초단기적으로 반응정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동성 세기가 나올수 있는 재료이지 방향을 결정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4. 금일 국장 초단기 지지와 저항 안에서 지루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층에서 매집을 쌓아 단기 반등이라도 할지 아니면 아래로 눌려서 아래층에서 다시 한번 반등이 올지는 모르겠으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정말 기술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5. 내년 1~2분기가 터닝의 포인트다 라고 전문가들이 많은 예측들을 하고 있는데요. 그 분들을 무시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예측들을 근거로 하여 중/장기 관점에서 지금부터 매매하는 것이 비효율적이지 않나 라는 관점입니다. 당연히 박사님들이시고, 전문가들이신데 많은 논리와 근거들로 예상하시는 거겠지요? 하지만 그것을 맹신하여 지금부터 담가 놓자? 이런 논리는 개인투자자로서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6. 시장 터닝되는 거 모두 확인 하고 탑승 해도 늦지 않습니다. 당연히 터닝을 확인하므로 수익률이 일부 줄어 들수는 있겠으나 리스크 관점과 믹스해 보자면 그것이 가장 확률적으로 안전한 수익을 실현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그 전까지는 소량 비중으로 살살 사고 수익 보이면 챙기고 잘못되면 현금 비중으로 조금더 실어서 나오고 하는 매매를 이어가다가 중/장기적으로 터닝을 한다는 신호와 확인사살이 끝나면 비중을 서서히 늘려가고, 또한 상승장이 바뀌고 나서 눌릴때 담그는 것이 훨씬더 심리적으로 어렵다는 점도 인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7. 반대로 중/장기 상승장에서 반 정도는 묵혀 놓고 눌릴 때마다 소량 비중으로 담그면서 회전시킨다? 말은 쉬워 보이지만 사람의 심리로는 가장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자고 일어나면 올라가는데 굳이 그래야 하나? 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조! 그렇기 때문에 이 연습을 하락장에 마스터 하셔야만 상승장에서도 눌릴 때 담고 치고 빠지면서 수익을 극대화 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8. 1에서 사서 10에서 판다라는 관점보다는 1에서 10까지 갈때 나는 어느 정도는 가만히 냅두고 일부 비중으로는 계속 10까지 갈때까지 작은 파동 하나하나를 먹으면서 극대화 시키는 것입니다. 현재 장에서는 탈출이나 단기구간매매 관점이 거꾸로 되어 있다라고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9. 아무쪼록 오늘은 지루한 시장이 될 것 같으니, 공부 한 번 더 하시고 테스팅 및 공부를 더욱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영하로 떨어집니다. 다들 두꺼운 옷들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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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 소식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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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 소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