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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2022.06.27 13:11:02

두나무, 해외 진출 발판으로 '두나무글로벌' 활용한다

미국 합작법인 '레벨스' 모회사…글로벌 계열사 지주사 역할 할 듯


두나무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자회사 '두나무글로벌'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두나무글로벌을 전진기지 삼아 해외 사업 확장 계획을 실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올해 초 하이브와의 미국 합작법인 레벨스(Levvels) 설립 과정에서 두나무글로벌을 한차례 활용했다. 두나무가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 밝힌 만큼 향후 두나무글로벌의 역할도 대두된다.


◇2월 설립된 두나무글로벌, 레벨스 출자에 활용


두나무는 지난 2월 '두나무글로벌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33억1000만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소유했다. 사내이사로는 백동호 두나무 팀장이 등기됐다. 백 팀장은 두나무에서 재무를 담당하는 인물로 두나무가 만드는 신규 법인의 초기 셋팅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바이버에도 초대 대표이사로 등기된 바 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20622152820736010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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