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숭이두창 확진자, 49명 접촉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0623_0001918703&cID=10201&pID=10200
질병관리청은 향후 해외유입 외에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환자가 나올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나 전파 위험이 코로나19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발열검사의 민감도를 높여 유증상 입국자 감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비말 등이 주된 감염경로인 코로나19와는 달리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경우가 아닌 국내 일반 인구에서의 전파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말했다.
이어 "잠복기 중에 입국하거나 검역단계에서는 증상을 인지 못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국내에 입국한 의심환자를 놓치지 않고 진단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며 "발생 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 국민들의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신고, 의료계의 적극적인 의심환자 감시와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의심 증상에도 자진신고하지 않은 외국인을 상대로 고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지난 20일 입국한 외국인은 의심환자로 분류됐지만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위 49명의 접촉자 중 감염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접촉한 사람은 몇명이나될지
악순환이되지않길 바라봅니다.
코로나19 국내 전파 사태 이전에 방역당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막지않았죠.
그 결과 우리들은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개고생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강경한 대응을 해야 코로나19 사태같은 사고가 터지지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 조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