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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2022.06.22 03:50:26

[사생대회]

인터넷 플랫폼의 양대상맥 중 나의 선택은 네이버 승!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은 뭔가를 검색할 땐 네이버 앱을, 누군가에게 메신저와 사진을 보낼 때는 카카오를 사용합니다. 코로나의 수혜주로 급성장하여 기본 사업을 베이스로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의 확장에서 두 기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회사의 상장 여부입니다.

카카오가 처음 자회사를 상장할 때는 공모주 바람을 일으키면 시총2위를 넘보는 회사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페이, 카카오 뱅크 이후 카카오 엔터, 카카오 모빌리티 등등 추가 상장을 위해 줄을 세우고 있습니다. 상장하고 임원들은 주식을 팔아 재미를 본 탓인지 이렇게 계속 상장하다보면 카카오 미용실, 카카오 세탁소, 카카오 문방구 등도 나오겠다는 우스개소리가 나올 정도이고 이렇게 돈이 되는 자회사를 계속 상장하다 보면 카카오는 바람 빠진 풍선같은 지주 회사가 될 것 같습니다.

 검색, 쇼핑 기반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 사업 투자면에서도 네이버가 더 우위라고 생각하여 네이버에게 한 표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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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정보 감사합니다.
  • 플랫폼의 위력..
  •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