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3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오늘 마감됩니다. 어제 등록을 마친 김기현,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 구도 속에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후보들의 출마가 이번 선거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고, 이른바 '친윤' 세력은 안 후보를 집중 공격하고 나섰습니다.
● 내년 총선이 지금처럼 소선거구제로 치러질 경우, 인구가 줄어든 부산 남갑·을, 전북 익산갑·을, 그리고 전남 여수갑·을 등 지역구 6곳이 3곳으로 합쳐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2014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총선 선거구 인구에 정확한 상·하한 기준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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